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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독왕 시의원` 경만선 서울시의원, 2021 서울시의회전문도서관 우수의원상 3년 연속 수상 |
의회전문도서관 우수의원상은 지방의회 최초 도서관인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이 의정활동 및 입법 활동을 위해 의회전문도서관의 자료를 폭넓게 이용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더불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한 민생 밀착형 연구생활화와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을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경만선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써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접종 로드맵을 바탕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예상하고, 이에 발맞춰 문화예술과 체육 그리고 관광 업계를 위한 지원방안을 다양한 학술 자료와 사회·과학 서적을 통해 연구하고 해답을 얻기 위해 노력해왔다.
경 의원은 평소에도 국회도서관 학위논문과 의회전문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학술 DB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면서 의정활동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문화 자본, 문화 생태, 위드 코로나 시대 예술, 체육, 관광과 관련한 서적들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정책적 대안 제시와 시정질의, 조례 발의, 행정사무감사에서 활발하게 활용하였다.
경만선 의원은 “백신접종으로 달라질 코로나19 이후 세상을 의회에서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의정활동과 입법 활동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자료를 폭넓게 활용하여 정책개발과 연구에 힘써 내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자치의정 2.0 시대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