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홍보 포스터 |
`일루와 페스티벌`은 지역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형 사업인 ‘지역혁신프로젝트(`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주요 사업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알아볼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일루와 페스티벌은 올해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추진되며, 특히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혁신 엑스포`와 연계해서 개최되어 일자리 정책뿐만 아니라 지산학 협력사업 등 부산 주요 정책 홍보와 ‘워케이션’ 테마 체험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일루와 페스티벌은 ▲ 부산 커스텀 신발 전시품 및 커스텀 작가 시연 쇼를 관람할 수 있는 ‘우수정책체험존(ZONE)’ ▲ 부산 주요 씨푸드 기업들과 인기 제품들을 만나보고 해양산업 선진화를 위해 전국 최초 부산지역 기업체가 개발한 선박 도료 시뮬레이터 VR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일자리탐색존(ZONE)’ ▲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하며 쉬어가는 공간인 ‘가치마켓존(ZONE)’ ▲ 퍼스널 컬러 진단, 부산 일자리정책앱 ‘일포유’ 다운로드 이벤트 및 다트 경품 이벤트 등 구직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힐링존(ZONE)’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혁신 엑스포 부산관에서 일자리 상담도 받아볼 수 있으며, 공동 운영될 예정인 부산명물관 `까리하네, 부산`에 방문하면 커피, 제과제빵, 수산물, 생활소재 등 다양한 부산의 주요 명물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부산시 이준승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일루와 페스티벌’은 부산시 일자리 사업의 정책과 성과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해볼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 부산명물관 등 다양한 행사들과 연계 개최하여 시민 참여 확대를 촉진하고 다양한 시책 공동 홍보를 활용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정책의 발굴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