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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
올해 수매품종은 ‘조평벼’와 ‘삼광벼’로 산물벼는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973톤(24,342포/40kg) 수매를 완료했고, 건조벼는 오는 12월 12일까지 5,466톤(136,660포/40kg)을 매입해서 전체 6,440톤(161,002포/40kg)을 매입할 계획이다.
대금정산은 40kg 포대당 3만원을 선지급 후 쌀값이 확정되면 12월 말에 최종 정산하게 된다.
진병영 군수는 “올해는 태풍피해도 없고 상대적으로 기상 조건이 양호하여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농민들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건조벼 출하 시 적정 수분 함량(13%~15%) 유지로 쌀 품질관리와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반드시 지켜 품종검정 결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