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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시설원예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보다 |
Priva는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스마트팜 업체로, 농업용 온실 제어를 위한 다양한 센서와 자동화 기자재를 설치, 운영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Priva가 보유한 최신 환경제어시설, 자동화 재배기술, 생산시설 등을 답사하고 기업대표 및 관계자들과 향후 단계적 협력방안을 협의했고, 한국 농업현장에 적합한 작물과 관리기술에 대한 기업의 의견 등에 대한 질의도 오갔다.
이번 방문은 도내 스마트팜 조성 구상을 위한 것으로, 충북도는 스마트팜에 체험, 관광을 융복합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충북도 맞춤형 스마트팜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농업 관련 첨단 선진 기술을 보유한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기업과 기술제휴 등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앞으로의 충북 농업의 미래는 스마트팜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스마트팜의 과학영농으로 농민들을 힘든 영농으로부터 해방시켜주므로 과학적인 노력과 기술 투자 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