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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타트업기업]융복합 콘텐츠와 AIoT 기술 전문회사 주)비트리를 주목하라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11/14 16:13 수정 2022.11.16 13:57

멀티미디어 IT기술을 응용하여 문화, 예술, 환경 등의 컨텐츠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융복합 콘텐츠 분야는 과거 평면적인 디스플레이 시장을 넘어 여러 시각적인 경험이 필요한 분야에서 활용이 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으로 대변되는 실감미디어는 VR/AR/MR/XR 등의 다양한 시각화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전세계적인 관심과 상품으로 제작되어 출시되고 있다.

 


2019년 설립된 융복합 콘텐츠와 AIoT 기술 전문회사 “주식회사 비트리(https://www.btreeworld.net)”는 인공지능과 실감미디어 컨텐츠를 중심으로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연구하여, 과거의 지식과 소멸되는 문화들을 복원하고, 사람과 사물을 연결한 융복합실감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대표적으로 국내에 사라져가고 있는 멸종위기동식물들의 이름과 정보등을 3D와 홀로그램으로 구현하여 현재와 미래의 후손들에게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전하고, 우리 시대의 잊혀져가는 자연동식물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는 “홀로그램 에코매니저”와 인테리어 및 부동산 에셋등을 Mixed Reality 기반으로 미리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인테리어 시각화 솔루션 “홀로인테리어”, AIoT 관제 기술과 자체적으로 개발한 데이터 통합 운영체제를 적용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수산양식 플랫폼인 “아쿠아트윈2.0”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실감미디어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다.






“최신 IT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먼저 그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분야가 자연을 보호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소통하며, 버려진 공간들을 재사용하고, 미래의 먹거리를 자연친화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것처럼 선한 영향력을 가진 서비스에 먼저 관심을 가진 다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모두에게 보다 더 살기 좋은 곳이 될 것 입니다.”

주식회사 비트리의 경영 및 기술총괄을 맡고 있는 “백성은" 대표는 대학에서 인공지능을 전공하고, 15년간 인공지능영상분석, 스마트시티와 통합관제등 대규모 시스템을 설계/개발해 온 베테랑 개발자 이자, 10년간 영화영상 분야에서 기획/제작 등을 해온 문화 콘텐츠 제작자로 스스로가 융복합 소재라고 말한다.


“창의적인 제품들은 서로 소통하고 섞이면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옵니다. 저희들은 항상 새로운 기술들을 찾아 탐닉하면서 기존에 해소하기 어려웠던 사회/문화 서비스들을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가진 제품으로 만들것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공지능과 융복합 컨텐츠 들로 세상은 지식 기반의 세상을 넘어 지능 그 너머의 시대가 되고 있고, (주)비트리는 그 선두에서 여러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의 선한 강자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열정과 기술,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선한 영향력. 이러한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천은 어려운 기업들이 많은 가운데, 한걸음씩 꾸준히 그 목표를 묵묵히 향해 달려가고 있는 (주)비트리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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