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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원전기업신속지원센터 간담회 및 발주계획 설명회 참여 |
간담회에서는 정부, 지자체, 산업계, 연구계, 금융권과 산업체간의 기업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갔다.
원전기업신속지원센터는 지난 9월 원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급한 기업애로 해결, 장기적 기업성장, 사업화 및 수출 판로 모색 등 다분야 즉시적 연계 지원을 위해 17개 기관의 일원화된 창구로 설치됐다.
참여기관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NH농협은행, ▲경남은행,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이며, 원전기업을 위한 One-Stop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 이후에는 한수원, 두산E, 발전5사 일감 발주계획 설명이 있었으며, 발표 후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수요매칭형 상담회도 진행됐다.
양희창 창원특례시 방위산업·원자력특보는 “탈원전 정책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창원 원자력산업이 새정부의 탈원전 정책폐기 및 원자력산업 생태계 복원 정책 기조 속에 성장 동력 회복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 개소,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산업분야에 원자력 추가지정 등 창원 원전기업에 대한 정부지원 확대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 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사용후핵연료 처분 관련 특별법이 제정되면 관련 시장이 크게 열려, 창원 원전기업들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전기업신속지원센터는 원전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접수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