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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청 |
김 부지사는 16일 정점식 의원을 면담하고, 김두관, 김정호, 민홍철 의원실을 방문하여 주요 국비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점식 의원과의 면담에서는 ▲ 국민부담 완화를 위한 지자체 민자도로 운영관리 효율화 방안 용역 5억 ▲ 지방관리무역항 국가전환 타당성검토 용역 2억 ▲ 친환경 선박 수리·개조 플랫폼 고도화 지원사업 6억 ▲ 경남권역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 3억 ▲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 5억을 건의했다.
김두관 의원실에는 ▲ 부전~마산간 전동열차 도입 10억 ▲ 천연물 안전관리원 구축 56억(17억 증액) ▲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346억(171억 증액) ▲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연착륙 지원 사업 24억 ▲ 첨단장비-로봇 디지털 제조혁신 지원사업 20억에 대한 지원을 부탁드렸다.
또한 김정호 의원실과 민홍철 의원실에는 ▲ 부전~마산간 전동열차 도입 10억 ▲ 대동~매리간(국지도 69호) 도로 건설 105억(65억 증액) ▲ 전동화자동차 전략부품 지역상생 공급망 구축지원 10억을 요청했다.
김 부지사는 “국비 확보를 위해 도 간부 공무원들이 지속적으로 지역구 의원실을 방문하여 국비 사업을 건의드리고 있다”며 “건의드리는 사업들은 새로운 경남의 부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최종적으로 국회단계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지역구 의원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