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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산업은행과 은행・투자청 설립 논의 |
강석훈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과‘대전투자청’의 설립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국가경제 발전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강석훈 회장은 또한‘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과 ‘대전투자청’ 설립 과정에서 대전시와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대전투자청’설립에 산업은행이 출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공동추진위원장인 윤창현 국회의원과 함께 금융위원회 등 금융 관련 중앙부처를 설득하고, 시와 산업은행, 이미 출자 의사를 밝힌 하나은행과 함께 실무기구를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현 정부 지역공약이자 민선 8기 대전시 100대 핵심과제인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과 ‘대전투자청’ 설립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