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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부산시민의 인권보호 및 인권증진 업무를 담당하는 센터로서 현장 중심의 인권 교육과 인권 정책을 연구하고 수립하는 전문기관이다. 박용민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연구, 인권교육 등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숙경 센터장은 “본 협약이 청소년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인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하여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특별상담실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