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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커뮤니티 개소 |
이번 사업은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광역시, 전남대병원,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이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의 유전체 분석 및 데이터 셋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병훈 국회의원, 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헬스케어 플랫폼 G-Health(공공보건포털)의 서비스 런칭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스타트업 설명회를 통해 스타트업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도의 전문지식이 필요한 의료 데이터를 집약시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헬스케어 커뮤니티를 개소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은 물론 동구의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워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