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류제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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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호봉제한 폐지 위한 토론회 개최 |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안병규)는 7월 24일 사회복지 종사자의 경력과 전문성이 정당하게 존중받는 채용문화를 만들고, 종사자의 권익 증진과 고용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호봉제한 폐지"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사회복지사들이 하나로 목소리를 내며 제도 개선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채용 시 호봉제한 폐지를 위한 토론회’로서 2025년 7월 24일(목) 15시 광주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https://forms.gle/i3Y7rucUqrCvdxDE8
호봉제한은 사회복지사의 경력에 따라 지급되는 호봉이 특정 범위 내에서 제한되어, 사회복지사들의 정당한 권리와 가치를 침해하는 제도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사회복지사들은 이러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연대의 힘을 결집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호봉제한 폐지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광주 사회복지사협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광주 사회복지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권리 보장과 공정한 고용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한다.
토론회는 광주광역시의회와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관한다. 행사 문의는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062-524-7934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