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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지역사회 헌신’ 유공자 표창 |
함평군은 29일 “자원봉사, 기부 등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표창 수여식을 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수여식에서 사회봉사, 재능기부 등 자원봉사 실적이 우수하며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개인·단체 등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은 ‘자원봉사’ 부문에서 13명, ‘나눔문화확산’ 부문에서 11명 등 총 24명에게 수여됐다.
‘자원봉사’ 부문에서는 함평읍 여성자원봉사회장 정영순, 손불면 여성자원봉사회원 백옥순, 신광면 번영회장 장영식, 엄다면 여성자원봉사회원 김금옥, 대동면 여성자원봉사회원 박영희, 나산면 여성자원봉사회장 김유임, 해보면 새마을부녀회총무 윤미숙, 월야면 여성자원봉사회장 문점옥, 함평군 생활개선회 군부회장 배현영, 함평군 적십자봉사회원 안봉덕, 푸른함평지킴이 군총무 이순애, 함평군 코스모스회원 김길현, (사)한국농업경영인회 군연합회장 박종두 등 13명이 수상했다.
‘나눔문화확산’ 부문은 한국수자원공사 함평수도센터 문병삼, 함평읍 여성자원봉사회원 이화진,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김영섭, 학교면 사거3리 이장 김영판, 엄다면 학야1리 이장 지홍식, 대동면 새마을부녀회원 김소복,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정천수, 해보면 윤중호, 월야면 김경호, 함평군 공무원 김경인, 이다현 등 11명이 수상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한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