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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개정으로 2022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마포구와 마포구의회는 ▲우수인재 균형 배치 ▲원활한 인사교류 ▲교육훈련 ▲후생복지 등 인사 운영 전반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됐다.
이날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의회의 인사권 독립은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출발점이다”라며, “마포구도 의회의 인사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원활한 의정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