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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명수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가 주관했다.
최경애 의원은 제6대 및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으로서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해 온 점과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얼리 산업을 종로구의 특화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수 년간 노력해 온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종로를 대표하는 귀금속 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조례 제정부터 예산 편성, 정책 추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종로 귀금속·보석 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2021.5.)에 적극 참여하여 실태조사 및 육성사업 추진, 보조금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고, 필요 예산 편성을 통해 주얼리거리 홍보시설물 설치, 주얼리 페스티벌 등을 적극 추진하였다.
최경애 의원은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사회에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종로의 특색을 살리면서 주민이 살기 좋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