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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팀 가동 |
지난해 12월 29일 군청과 읍․면행정복지센터 시설직(토목) 공무원 15명을 4개조로 팀을 구성하고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조사와 측량, 설계에 들어갔다.
합동설계팀은 2월 28일까지 160억2천2백만 원이 투입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410건 설계 후 3월 초에 본격적인 공사를 착공해 영농기 전 배수로 사업 등 완료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조사와 측량작업 단계부터 주민 대표와 마을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그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는 등 완벽한 시공을 한다는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팀 운영으로 실시설계비 7억 원 예산 절감 효과와 작업과정에서 습득하는 실무지식, 선․후배 동료 공무원 경험 등 공유로 시설직 공무원들 역량강화를 이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주민들 숙원을 조기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