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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중이용시설 특별방역 점검은 18일 실시되는 수능을 앞두고 학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가 주변 및 관내 시내 중심가 다중이용시설 주변으로 기본 방역수칙(모든 출입자 백신 접종 완료 여부, 전자출입명부 또는 경산시 안심콜 체크인, 마스크 착용, 음식 섭취 금지, 환기, 소독 등 확인) 준수 안내 및 현장점검 실시 등으로 다중이용시설 내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17일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최남수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상황에도 고생한 수험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수능 시험 이후에도 지속해서 방역 점검을 추진하여 노래연습장, PC방, 영화관 등을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