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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청 1층에 위치한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에서 구직희망자들이 구인구직 게시판을 바라보고 있다. |
50대 이후 은퇴를 시작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 2명의 고용·복지 원스톱 상담사는 성수동에 위치한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자리와 복지 상담이 필요한 구직자에게 원스톱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센터와 복지기관 각 기관의 방문을 통해 해결 가능한 복합 애로사항을 한번에 해결,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을 도울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구직희망자나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구민들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