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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비대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큰 호응’ |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강정만들기”, “초콜릿만들기”와 가정에서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줄수 있는 “DIY목공 홈트키트” 청소년의 과학적 사고증진을 위한 “종이비행기 조립키트”를 제공하여 교과연계 학습지원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급식 공백 최소화를 위해 주1회 가정방문을 통한 긴급돌봄 부식꾸러미 지원 및 매일 유선상으로 참여 청소년의 안전 및 건강 확인을 통해 지속적인 생활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로 휴강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활동과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4~6학년, 중1~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오후4시~9시까지 운영 할 예정이며 교과학습과 전문체험활동, 저녁급식, 생활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박윤수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방과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