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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콩 나와라 뚝딱! |
이번 농촌체험은 대원저수지 주변의 멋진 경관과 어우러진 전통문화체험으로 콩타작 체험과 전통의상 입어 보기, 농산물 가공체험으로 두부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하였다. 고사리 손으로 낑낑 눌러서 만든 손두부와 콩 나와라 뚝딱 콩타작, 전통의상 입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농촌을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관내 농촌체험농가에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자연학습의 장을 만들어 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내년에도 시민들이 다양하게 찾을 수 있는 특색있는 농촌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