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장세용 구미시장, 국비확보 “막바지 총력전” |
이날 구미시장은 내년도 구미시가 역점추진하고 있는 지역현안사업이 국회예산 심의과정에서 증액 또는 추가될 수 있도록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예결위원회,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 등과 협력해 최대한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요 중점사업으로 북구미 IC ~ 군위JC간 고속도로 10억원(신규반영), 5G기반 저탄소마이크로그리드 그린산단시범사업 30억(신규반영), 인조흑연 고부가 가치화 실증 플랫폼 구축 25억원(신규반영), 봉곡천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10억원(신규반영), 중앙하수처리장 신설 민간투자사업(BTO) 102억원(증액반영),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 79억원(증액반영), 인동배수분구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사업 32억(증액반영),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23.5억원(증액반영), 구미형 사업다각화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 30억원(증액반영), 경북산단 이동식 모듈교육 및 컨설팅 30억원(증액반영) 등 구미시의 여러 현안사항에 대해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가 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12월까지 구미시의 현안사업 관련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공조를 더욱 강화하여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