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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이승진대표 '체리쉬' 공간을 'K컬쳐'로 채운다..
사회

체리쉬 이승진대표 '체리쉬' 공간을 'K컬쳐'로 채운다

김남렬 기자 chempcel@naver.com 입력 2023/04/14 11:09 수정 2023.04.14 23:36
천안 'K-컬쳐 경제문화포럼'에서 체리쉬 이승진대표가 '공간을 K-컬쳐로 채우다' 라는 주제로 발표

[뉴스비타민=김남렬기자] 지난 4월13일, 2023 천안 컬쳐 박람회를 주도하는 케이경제문화(사무국장 김명권)가 주최하는 천안 K-컬쳐 경제문화포럼에서 체리쉬 이승진대표가 '공간을 K-컬쳐로 채우다'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 천안 K-컬쳐 경제문화포럼에서 '공간을 K-컬쳐로 채우다' 라는 주제로 강연중인 체리쉬 영업총괄 이승진대표

이승진 대표가 운영하는 중국내 가로수(GAROSU) 브랜드는 중국내 중대형 규모의 매장을 중국의 잠재시장 및 성장기회가 많은 장강벨트 및 연안벨트 중심의 거점으로 전국 10개도시, 총 20개 직영 스토어를 통해 지역별 체험 및 온라인 판매 기지화 전략을 가지고 운영을 하여 매출 150억원 달성이라는 결과를 이룬 브랜드이다,

가로수는 중국내에서 오프라인 공간의 O2O매장에서 최신 한류를 체험하고, 즐기고, 사진찍고, SNS에 올리고 하는 중국에서의 한국 가로수길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하여 'GAROSU-GRAM'을 통한 실제 성과 창출 모형을 구상하여 매장과 본사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시스템을 통하여 실시간 매장 운영이 진행되도록 운영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뷰티 및 생활용품등의 비즈니스의 확장과 중국 소비재 O2O플랫폼 및 K-Brand SCM 서비스 확대, 가로수 라이프 스토어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코로나 기간동안 비효율적인 매장을 축소 및 내부구조를 전환하여 플랫폼 사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로수라이프스타일 이승진 대표는 '한국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중국 대형 쇼핑몰 실내로 옮기자'라는 내용으로 가로수 창업 자본금 3천만원에서 2016년 달성했던 150억원 매출 목표를 넘어 200억원 이상의 다음 목표를 위해 현재 온라인채널 10개 B2B수주채널 2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 참석하는 브랜드사들과 함께 중국에서 성공할수 있는 비즈니스 방안에 대해서 아낌없는 본인의 노하우를 공유 하였다.

 


현재 이승진 대표는 가로수 브랜드뿐만 아니라 체리쉬가구의 총괄영업대표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체리쉬 공간에 크리에이터 거점공간을 확보하여 Post코로나의 Hot Place로 패션과 라이프의 통합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리쉬가구에 패션과 'K-컬쳐'를 중국에 알릴 수 있는 브랜드로 하나씩 채워가면서 Digital시대에 맞게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Mix-Marketig'과정을 진행중이다.

이날 강의에서 이승진대표는 '체리쉬'는 하나의 공간에서 "창업, 크리에이팅 문화체험, 교류, 글로벌화"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에게 Merit를 주는 공간으로서 체리쉬가구와 가로수라이프스타일의 혼합 믹스형 복합 공간이 중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K-컬쳐 공간으로 빛나는 내용들로 참석한 모든 브랜드사들의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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