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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운작업 |
이 사업은 관내 내수면 어업 허가자 중 *경운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갖춘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울산 명촌교 입구에서 현대자동차 부두 앞까지 약 146ha 넓이의 해역에서 추진된다.
태화강 바지락어장은 2018년에는 바지락 생산량이 82톤이나 됐지만 2019년 이후 바지락이 생산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어업인들이 협력하여 바지락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파래 및 종밋 등을 제거하고 경운작업을 통해 해저면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여 바지락 폐사를 방지하고 생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태화강 하구 바지락 어장 환경을 개선하여 바지락 생산량이 증대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