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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
이에 따라 도하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의 승인 조건은 사업시행자가 착공 전까지 신촌마을 주민들을 위한 복지증진사업을 계획해 추진토록 했다.
도하일반산업단지는 ㈜세원기계 등 6개사가 공동으로 1,854억 원을 투입해 울주군 청량읍 일원에 산업․복합용지 21만 2,765㎡, 도로․녹지 등 공공시설 21만 3,498㎡ 등 전체 42만 6,263㎡의 규모로 오는 2026년까지 준공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의 신일반산업단지 및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산업용지의 추가 확보로 투자 촉진 및 고용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