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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 4·19혁명국민문화제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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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 4·19혁명국민문화제 2022 위원회 출범식 참석

고광섭 기자 입력 2022/02/21 13:39

↑↑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 `4·19혁명국민문화제 2022 위원회 출범식`참석
[서울_뉴스비타민=고광섭기자]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2월 16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4·19혁명국민문화제 2022 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종구 4·19혁명국민문화제 위원장 및 위원 등 20여명이 자리했다.

`4·19혁명국민문화제`는 1960년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으로 불의에 맞서 싸운 학생과 시민을 추모하고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로 주요 프로그램을 보완하며 끊임없이 발전해 왔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KBS 열린음악회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출범식은 경과보고, 출범선언 및 금년도 프로그램 보고에 이어 국립 4·19민주묘지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용균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4·19혁명국민문화제`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민주정신을 자연스럽게 일깨워주어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문화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강북구의회도 연대와 협력의 4·19정신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 4·19혁명국민문화제 2022`는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15일간 국립4·19민주묘지 등 강북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핵심·전국·세계화·지원 등 4개 분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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