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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의회 |
홍인표 위원장(중구1) – “건축물은 관리하기에 따라 수백년도 지속될 수 있다”면서, 건축된지 20년 밖에 안된 축산물 도매시장이 노후화되었다는 인상을 받지 않도록 유지보수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또, 정부합동감사에서 지적된 축산물도매시장 냉장냉동 가스시설 보수공사 업자의 산업안전관리비 부당 청구 문제를 거듭 지적하며, “관계 공무원의 현장 확인만 있었다면 발생하지 않을 문제”라고 질타하고, 행정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하병문 의원(북구4) -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야채 폐기물로 인한 악취로 주민불편이 상당하다”라면서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과 인근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요청하였다.
또, 수산물도매시장 내의 주차난 심화 및 적자 발생에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수산물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를 위한 국비 확보에 힘써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태손 의원(비례) –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관련상가 이전과 관련하여 상인들과 대구시의 입장차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다양한 소통방안을 통한 갈등해소와 원활한 사업진행을 주문하였다.
또한, 노후화된 축산물도매시장 건물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시민 안전에 각별히 유념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동식 의원(수성구2) – 다수의 수의계약 사례들을 지적하면서, 수의계약의 금액이 크거나 건수가 많을 경우 시민들로부터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였다.
또한, 원칙을 지키는 행정으로 신뢰를 형성하고 시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만규 의원(중구2) – 지난해 행정대집행과 행정소송까지 진행되고 있는 수산물도매시장의 조속한 운영 정상화를 요청하였다.
또, 도매시장법인에서 시장도매인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신규법인을 모집한 한약재 도매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하였다.
김혜정 의원(북구3) – 이전 예정인 관련상가 입주상인들이 영업과 대출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