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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교육청 |
`할빠·할마의 마주육아(1기)` 동아리는 사회적 변화로 조부모 육아가 증가함에 따라 손자녀와의 소통과 양육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치유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조부모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부모의 ‘삶 마주하기, 육아 마주서기, 여생 마주보기’를 주제로 그림책테라피, 원예테라피, 연극·음악테라피, 조부모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한다.
연수를 신청한 조부모는 “손주를 키우는 바쁜 일상에서 나를 위로하는 달콤한 휴식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모로서, 또한 조부모로서 내 자녀와 손자녀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손자녀의 양육을 맡은 조부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간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