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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
이날 교육은 (사)인문사회연구소 전문위원이자 웨일웨이브협동조합 대표인 김대성 강사와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마을활동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부터 송정동에서 엄마들이 직접 만드는 놀이터로 공동육아활동을 하고 있는 `송정동 여성회` 김성희 대표, 다문화가족과 공동육아를 하며 사회적기업으로 확장한 `글로벌한 엄친아친` 단체 대표이자 사회적기업 `차이나는 마마톡` 대표인 김현주 씨가 선배 마을활동가로서 경험을 중심으로 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북구 관계자는 ˝마을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마을활동가를 꾸준히 발굴하고 양성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을 진행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