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터넷카페 컴퓨터 교체 |
학생교육문화회관은 1999년 10월 30일 인천 중구 인현동 화재 참사 사건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2004년 개관한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으로, 회관 내 인터넷카페 등 10개의 자유이용실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인터넷카페 컴퓨터 속도를 개선해달라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본예산에 컴퓨터 40대 교체비 7천 2백만 원을 편성하고, 4월부터 구입을 추진해 5월 15일 최종 설치를 완료했다.
학생문화회관 관계자는 “인터넷카페 컴퓨터 외에도 어린이놀이교실 안전매트 추가와 교체 등도 계획돼 있다”며 “자유이용실의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으로 창의력을 키우며 학생 성공시대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