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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박정현 대덕구청장 |
‘게더타운’은 가상공간에 아바타로 들어가서 실제로 회의 또는 업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메타버스 플랫폼을 뜻한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면교육의 어려움 및 깊게 내재돼있는 조직 내 세대갈등 해소와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문화를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메타버스 개념 및 이용법과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조직문화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으로 보물찾기, OX게임 등 다양한 게더타운 툴을 통한 소통역량강화 교육이 1회 2시간 30분씩, 총 2회 진행됐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진짜 소통하는 조직을 위해서는 서로의 언어를 이해해야 함을 명심하고 조직 내 정체성과 역할 정립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게더타운 이용 경험을 통해 업무별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