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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탈주민 ‘힐링 취미교실’ |
이날 참여자들은 격자망에 코바늘로 실을 꿰어 무늬를 넣어 만드는 네트공예(망스티치) 이론과 방법을 배워 가방을 만들었다.
유정학 회장은 “새로운 경험으로 단조롭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즐거움과 휴식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힐링취미 교실은 북한이탈주민의 스트레스 해소 창구로써 다양한 체험을 통한 취미 활동과 성취감 및 자신감 향상 지원을 위해 추진해 7월까지 여러 주제로 매월 1회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