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진군, 2022년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 운영 |
군은 2개 센터에 5개 반 73명의 인력을 확보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할당제를 추진한다.
울진읍, 북면, 금강송면, 근남면, 죽변면 등 북부권역은 농촌인력지원센터에서 인력을 지원하고, 평해읍, 매화면, 기성면, 온정면, 후포면 등 남부권역은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단, 3월 중 인력지원은 농촌인력지원센터에서 총괄 지원하고 4월부터는 지역할당에 따라 2개 센터에서 각각 지원하게 된다.
올해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의 근로자 일당은 8만원으로 정했고, 인건비 중 2만5천원은 군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5만5천원은 농가에서 부담하게 된다.
전극중 미래농정과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촌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