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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상주쌀 태평양을 건너 미국 밥상에 오르다! |
이번 수출 길에 오른 상주쌀은 6톤, 1천5백만 원 상당으로 낙동강변 사벌 평야의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된 명품 일품벼로 미국 시장으로 나가 한인마트 및 현지마트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의 밥상을 책임질 예정이다.
상주쌀은 2014년 첫 수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수출을 통해 뛰어난 품질을 해외시장에서 인정을 받아 북미, 유럽 그리고 아시아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즐겨 찾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해 53톤의 쌀을 수출하여 경제 불황 속에서도 1억 7천만 원 상당의 외화를 벌어들이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2억 원 목표로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종진 유통마케팅과장은“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상주쌀을 꾸준히 해외로 수출하는 아자개영농법인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도 상주쌀이 고품질 명품쌀로 인정받아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