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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동절기 건설공사 시공중지 해제 |
이에 따라 각종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사업 시행에 앞서 올 겨울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도로노체 및 노상에 수분 공급이 평년보다 적어 노반이 일부 연약화되어 있으므로 도로성토·다짐 등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도하는 등 사업현장 전반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중지가 해제되더라도 기온 급강하 시에는 콘크리트 표준시방서의 한중콘크리트 제 규정에 따른 품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업 시행에 따른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