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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장회의는 연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속에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 및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참석 내빈 인사 및 투표참여 방안 논의, 시정 주요사항 홍보,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투표소의 특성상 코로나19에 취약하다는 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표소별 준비 상황 등을 공유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 4(금) ~ 3. 5(토) 양일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천의 자존심인 14만 인구 유지와 나아가 15만 인구 회복을 위한 `김천愛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했으며, K리그1 김천상무FC 홈경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조정,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등 시정 주요 홍보사항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Happy together 김천 운동`‘참여’정신 실천의 일환으로, 민주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투표에 참여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결의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재춘 지좌동장은 “코로나19의 폭발적인 증가로 동민 여러분의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우리 지좌동에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체계 구축 및 선거 전반에 대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으며, “늘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과 주민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각 통별 마을방송 및 게시판 홍보 등을 통해 투표율 제고에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