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김천시 주소갖기 운동 적극 추진

[경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14만 인구 사수를 위해 관내 기업체와 평생교육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거주 미전입자 파악 및 적극적인 전입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평생교육원 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하여 시내 전역의 기업체를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추진하는 교육 사업과 새롭게 바뀐 사업 내용을 알리기 위해 관내 기업체 출장 시 시정 홍보와 병행하여 `김천시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하 평생교육원장은 “김천시 주소갖기 운동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다. 기업체 방문 전입 홍보 활동과 더불어 평생교육원 정기강좌 수강생, 관내 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입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김천시 주소갖기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