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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동서3축‘성주~대구 고속도로건설’추진 박차..
사회

성주군, 동서3축‘성주~대구 고속도로건설’추진 박차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02/25 17:32
이병환 군수, 지난 2월23일 한국도로공사 방문 ‛건설계획 사업대상지구’선정 건의

↑↑ 성주군, 동서3축‘성주~대구 고속도로건설’추진 박차
[경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성주군은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중 미완성 구간인`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건설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해 지난 2월 23일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하였다.

이날 이병환 군수는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과 김일환 부사장을 면담하고,`동서3축 성주~대구 고속도로`구간을 신속히 건설계획 사업대상지구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동서3축(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는 동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중 유일하게 미완성된 고속도로로써, 새만금~전주 구간은 `24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완주~장수, 대구~포항 구간은 개설되어 이용중에 있다.

무주~성주, 성주~대구 구간만이 미개설 된 구간으로 지난 2월 4일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각각 일반사업, 중점추진 사업에 반영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성주~대구구간 고속도로는 지난1월13일 고시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건립과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성주의 미래 100년의 신성장동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성주군은 이번 한국도로공사 방문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금년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으로, 영·호남 동서화합과 국토의 균형발전의 중심축인, 동서3축 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민선7기 시작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사통팔달 중심도시 성주, 광역교통망 구축`전략이 남부내륙고속철도`성주
역`확정, 선남~다사간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 본격 추진,`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등 가시적으로
성과가 드러나고 있고, 성주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마련되었다′면서 ′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의 본격 시행으로 지역의 관광산업과 대형 SOS사업등과 연계하여 성주의 눈부신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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