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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계기 생존 애국지사 및 민족대표 33인 유족 위문 |
이날 황원채 청장은 독립유공자의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통령 및 국가보훈처장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일남 지사는 1942년 6월 전주사범학교 재학 시 비밀결사 단체인 `우리회`를 조직하여 항일활동을 하다 옥고를 겪어, 정부에서는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한용운 지사는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서 불교계를 대표하여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고, 이후 문학운동과 불교혁신운동에 진력하여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