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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황토골 꿈터사회적협동조합 아동센터 90명 “아이들의 특별한 1박 2일 캠프” 개최

류제곤 기자 ryujk7@hanmail.net 입력 2024/01/25 22:20 수정 2024.01.25 22:22

[뉴스비타민=류제곤기자]

꿈터사회적협동조합 아이들 문화체험캠프

 

꿈터사회적협동조합 아이들 문화체험캠프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아이들 꿈을 키우고 지원하는 특별한 캠프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꿈터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에덴, 꿈이있는, 살구나무, 지산지역아동센터는 이번 2024년 1월 18일~19일 1박 2일 광명동굴 에버랜드에서 문화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애경산업의 후원으로 광명동굴. 코렉스아쿠아리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과 숙박비 및 식권을 지원받아 90여 명의 아동들에게 단체활동을 통해 배려와 존중, 소통 즐거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에덴지역아동센터 박상희 센터장은 “지역사회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 특수성을 고려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화프로그램으로 정서·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문화적 경험의 장을 제공하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터사회적협동조합 아이들 문화체험캠프

한편 아이들의 소원인 “들어주세요” 라는 목소리에 귀 기우려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곳을 선정하여 이루어진 이번 캠프는 참여 아동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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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꿈터사회적협동조합 4곳의 지역아동센터는 ‘다 같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여 아이들의 눈높이를 넓히고 아이들 편에서 의견을 존중하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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