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75억 확보 |
금번 융자금은 한우농가에 50억원을 우선 배정하여 소값 하락과 사료비 상승에 따라 경영 압박이 심한 한우에 중점을 두고 융자 지원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사료구매 융자금은 22년부터 금번까지 총 505억원을 3년 연속 지원하는 것으로 장기화 되는 소비위축, 비용부담에 대응한 지원으로 이율 1.8%에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며, 외상거래 대신 현금거래 등으로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남원시에서는 “하반기에도 융자금 70여억원을 확보, 지속적으로 사료비 구입에 이용토록 하여 축산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농가가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