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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청 |
추진단은 2019년 이후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당시에는 그림대회로만 진행됐으나 대회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거리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사전 신청자에게는 청자체험과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다음달 15일 12시부터 18시까지 ‘활기찬 부안상설시장(마실상권)을 주제로 부안상설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응시분야는 수채화와 크레파스이며 그림도구 중 색연필, 크레파스, 물감 등은 참여자가 준비해야 하고 도화지, 연필 등은 추진단에서 제공한다.
특히 총 상금 420만원 전액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시상해 어린이들이 직접 상설시장에서 장은 보는 재미를 주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대회 참가인원은 총 200명(사전 170명, 현장 30명)이며 사전접수는 4월 1일부터 구글폼을 통해 시작했고 선착순으로 마감하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및 SNS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오승헌 추진단장은 “전국의 어린이들이 부안을 방문해 전통시장도 구경하고 재미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어린이들이 부안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