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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프로젝트 아카데미 운영 사진 |
이번 아카데미는 ‘조만간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디션으로 선발된 강진군민 배우를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강진군문화관광재단 2층 연습실과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진행된다.
배우들의 연기·안무 교육과 문화·관광 해설 교육 및 기타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개선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재단은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더욱 탄탄한 스토리로 마당극 공연을 구성하고 인물·역사·문화를 공연에 접목시킨 재현코너 까지 준비해 더 다채로워진 2022년 조만간 프로젝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만간 프로젝트는 4월 2일을 첫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강진읍 사의재 저잣거리 일원에서 재현 꼭지(캐릭터 재현)코너와 30여분의 마당극이 하루 2번 진행되며 혹서기를 제외하고 약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바다 대표이사는 “이번 조만간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배우들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