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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대형산불 진화 지원 적극 |
시는 지난 5일부터 매일 산불전문진화대 10명, 공무원 60여 명과 산불진화헬기, 진화차, 등짐펌프 등을 산불 현장에 배치해 8일까지 총 240여 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했다.
진화인력들은 민가의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짙은 연기와 강풍 등 어려운 진화 환경 속에서도 방화선을 구축하고 추가 확산의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해 주불 진화 및 잔불 정리 작업에 전념했다.
시는 이번 산불 완진까지 지속적으로 진화 인력을 파견해 울진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 재난은 울진군민을 포함한 도민 전체의 아픔이다”며 “산불 재난상황이 종료되는 날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