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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자립학교` 기재부장관 표창 |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자립학교는 원광대학교를 포함한 4개 대학과 비행 청소년 시설, 시민단체가 공동 진행한 `시설보호 비행 청소년 자립 지원 모형 개발`을 통해 2019년 설립됐다.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자립학교는 `바자울청소년회복지원시설`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주거를 지원하고 기초학습 및 인성교육 등 대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취·창업을 돕기 위해 청년식당, 청년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월드비전과 SK 등 13여 개 기관과 협업해 지난 4년간 먹거리 돌봄망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지원했다.
안윤숙 이사장은 ˝지역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한 활동들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사각지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