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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BTS협동조합 전북센터장배 '돌아온 알까기‘ 대회

조양덕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4/09/09 11:01 수정 2024.09.09 11:05

EBTS협동조합 전북센터장배 '돌아온 알까기‘ 대회(청소년 수련관- 군산)

[뉴스비타민=조양덕 기자]

EBTS협동조합 전북센터장배 '돌아온 알까기‘ 대회가 7일 군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렸다.

EBTS협동조합은 지난 4월 6일 (사)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총 상금 1억원의 '시니어와 함께 돌아온 전국 알까기 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전북센터는 지난 4월 '시니어와 함께 돌아온 전국 알까기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조합원들과 일반인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전북센터 산하 전주, 익산, 군산, 남원, 정읍 5개지점(일반인과 조합원)이 참여했다.

행사는 1부 오후 1시부터 일반인들간의 경기가 시작되었고, 오후 3시부터는 2부 조합원들간의 경기가 진행됐다.

결승전 진출자들은 각 지점 참여자들간의 열띤 응원 속에서 '한 판 한 판' 진지한 승부를 겨뤘다. 

 

1등: 30만원 상당의 상품, 2등: 25만원 상당의 상품, 3등: 15만원 상당의 상품이 시상됐으며, 일반인 참가자들 전원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 경주의 한 주유소에서‘신(新)주유천하’ 행사를 진행 후 기념촬영

이승원회장은 ‘알까기 대회’로 조합원들과 일반 참가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웃음을 줄 수 있었다고 하면서 EBTS협동조합과 EBTS스타트업을 알아가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이들은 사업의 최종 목적지를 ‘노인 전원요양마을’인 “함께 사는 마을공동체(일명, 함사마)”로 귀결지으려 하며, 그 마을은 대도시 주변에 있는 초호화의 일반적 실버타운과는 결을 달리하고 있다.

이 마을은 △반려동물들과 함께 생활을 하며 충성도가 높은 동물과의 생활교감을 통한 외로움과 고독으로부터 탈출 환경을 제공 △1일1보걸음에 1원씩을 지급함으로써 걷기 운동과 용돈벌이가 가능한 경제형 공동체를 형성해서 생활에 자발적 활력을 극대화 △“그때, 그 시절” 생활환경을 조성해 젊었을 때를 단순추억으로 회상하는 차원을 벗어나 건강상태까지 ‘회춘’ 할 수 있는 30~40년전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운영계획을 세우며 각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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