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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화회관, 당신의 예술적 품격을 책임지는 `11시 브런치 콘서트` 개최 |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빌라-로부스’의 ‘브라질풍의 바흐 5번-아리아’, ‘벨라스케스’의 ‘베사메 무초’, ‘그라나도스’의 ‘스페인 춤곡 5번-안달루시아’까지 유럽의 고전과 라틴아메리카의 명곡이 담긴 브라질풍의 세계로 안내할 곡들로 알차게 준비했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퍼커셔니스트 ‘파코 드 진’이 주축이돼 바이올린 ‘닐루파르 무히디노바’, 기타‘김진택’, 더블베이스 ‘진영환’, 테너 ‘황현한’과 함께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첼로 수석을 연기한 배우‘황건’의 기품 있는 해설까지 더해져 2024년도 브런치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2012년부터 13년째 부산 금정문화회관을 대표하는‘11시 브런치 콘서트’에서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