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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 ˝청년 먹사니즘, 현장에서 체감..
정치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 ˝청년 먹사니즘,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정책화 되길˝

조원후 기자 purplehaze0@naver.com 입력 2025/02/11 18:29 수정 2025.02.11 18:30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참석, ˝청년의 삶에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정책 발굴 기대˝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 ˝청년 먹사니즘,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정책화 되길˝
[뉴스비타민=조원후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2025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에게 ˝청년의 삶에 진정성있게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월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이 개최됐다. 임규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저 또한 한 명의 청년이자 서울시의원으로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가 청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고 제안된 정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해법을 시도하는 능동적인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매년 만 19~39세 청년 위원들이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있다. 올해 참여자는 총 350명으로 12월까지 분과회의, 현장방문, 리포트 및 백서제작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임규호 의원은 지난해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회의를 통해 서울시 청년 정책에 대해 제안 수준을 넘어선, 실효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임규호 의원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가장 평범하고도 본질적인 문제인 청년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토론해서 정책을 제안하고, 청년자율예산에 편성하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의 위원의 활동을 응원한다˝며 ˝서울 청년 삶의 개선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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