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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비타민=김학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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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친환경농업협회 김유식 회장은 지난 3월 만인산 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임시 회의를 열고 2025년 작목반 운영 방향과 함께 작년부터 논의하고 준비해 왔던 '친환경 농업 강화' 일환으로 친환경 자재 실천 방안으로 친환경 자재인 '생분해 멀칭 필름'에 대하여 실천 방안 사업을 논의하여 사업을 실행 했다. 특히 앞으로 생분해 필름을 포함한 친환경 농자재를 적극 도입하고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라 했다.
이번 ‘하우스 농가 친환경 생분해 멀칭 필름 지원 사업’은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소규모 고령 농가 및 여성 농업인을 우선 지원하여 농가 소득 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지원사업으로 지자체들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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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친환경농업협회는 친환경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제품 공급업체'와 함께 생분해 필름 설명회를 개최하여 제품 특성과 기대 효과 그리고 농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례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그리고 신청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 절차와 공급업체와 함께 '추부 깻잎과 상추 농사에 적합한 제품규격'으로 친환경 생분해 필름 제작을 진행하여 우선적으로 신청 대상자 회원 농민에게 공급을 하여 설치를 하였다. 이번 사업 추진 과정을 통해서 협회는 임원 및 회원 농가들과 함께 지속적인 점검과 분석을 통해 친환경 농업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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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식 회장은 이번 '생분해 멀칭 필름' 도입 실행은 친환경 농업 확산, 농가의 노동력 절감, 농가 소득 안정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친환경 생분해 멀칭 필름'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농자재로, 폐기물 처리 부담을 줄이고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향후 친환경 농업 정책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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