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김남렬기자] 친환경 프리미엄 펫푸드 기업 주오컴퍼니(대표 이혜경)가 쿠팡이츠를 통한 반려동물 필수품 유통 사업에 본격 뛰어들며 시장 생태계 변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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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프리미엄 펫푸드 기업 주오컴퍼니(대표 이혜경)가 쿠팡이츠를 통한 반려동물 필수품 유통 사업에 본격 뛰어들며 시장 생태계 변화에 나섰다. |
주오컴퍼니는 주요 브랜드 ‘더주오’는 유기농 70% 이상 원료로 만든 사료(주니어·키튼·어덜트·캣)와 배변패드, 모래 등 반려동물 필수품을 이번에 서울·경기·인천 및 충남 천안 지역의 쿠팡이츠에 입점시킴으로 ‘더주오’ 사료·용품, 배달 채널을 확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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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프리미엄 펫푸드 기업 주오컴퍼니(대표 이혜경)가 쿠팡이츠를 통한 반려동물 필수품 유통 사업에 본격 뛰어들며 시장 생태계 변화에 나섰다. |
‘더주오’ 사료·용품, 배달 채널 확대입점 지역은 서울(송파구, 중랑구, 양천구), 경기(남양주시, 광명시, 성남시, 안산시, 부천시), 인천(계양구, 부평구, 남동구), 충남(천안시) 지역이다.
주오컴퍼니는 “이제 반려동물을 위한 필수품도 쿠팡이츠로 바로바로 주문할 수 있다”며 반려인들의 소비 편의를 강조했다.
‘더주오’는 HACCP 인증 설비에서 생산되며, 무첨가·무방부제·무색소 제품을 내세운 프리미엄 사료로 주목받고 있다. 제품 구성은 자견·자묘용 ‘주니어’·‘키튼’, 성견·성묘용 ‘어덜트’·‘캣’ 등으로 분류돼 반려동물 생애 주기에 맞춘 식단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동물병원 운영(서울 중랑·광명·인천점), ‘사랑해주오’ 등 펫케어 토탈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단순 먹거리 기업을 넘어 반려동물 종합 돌봄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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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프리미엄 펫푸드 기업 주오컴퍼니(대표 이혜경)가 쿠팡이츠를 통한 반려동물 필수품 유통 사업에 본격 뛰어들며 시장 생태계 변화에 나섰다. |
기존 반려동물 제품은 주로 펫전문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유통됐다. 이에 주오컴퍼니의 쿠팡이츠 입점은 반려동물 상품의 ‘즉시 배달’이 가능해진 최초 사례로, 새롭고 빠른 유통 채널 도입이라는 평가와 함께 시장 생태계 다변화 예고하고 있다.
서울·경기·인천·천안 지역 반려인들은 이제 외출 없이 몇 분 안에 사료, 패드, 모래 등 필수품을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빠른 배송’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전략이다.
향후 주오컴퍼니는 쿠팡이츠 초기 입점을 시작으로 서비스 커버리지를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더주오’ 영양제, 간식, 베이커리 제품도 순차적으로 쿠팡이츠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병원을 연계한 ‘옴니채널’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반려동물 시장은 급성장 중이다. 2020년 기준 국내 펫산업 규모는 약 3.4조 원으로, 반려동물 가구 증가세와 맞물려 커져가는 추세다. 이와 함께 실용적이고 고품질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경향이 확산돼 ‘국산 프리미엄 사료’ 수요도 뚜렷하다. 이러한 시장 배경 속에서 (주)주오컴퍼니 이혜경 대표는 ‘건강 중심’ 프리미엄 제품과 ‘즉시 배달’이라는 유통 혁신을 결합, 경쟁업체 대비 차별화된 위치를 구축하고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시대, ‘먹거리’부터 ‘케어’까지 아우르겠다는 주오컴퍼니의 전략으로 반려동물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열어가겠다고 밝히며, 쿠팡이츠와의 협업은 반려동물 제품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혁신적인 시도ㄹ고 앞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될 경우, 국내 반려동물 유통 시장에도 큰 변화를 불러올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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