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제39회 전북합창대제전’ 성황리 개최 |
[뉴스비타민=조양덕 기자]
지난 12일, 군산예술의전당은 음악으로 하나 된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제39회 전북합창대제전’이 그 첫 막을 올리며, 전북 도내 합창인들의 열정과 예술성이 어우러진 무대가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함께 부르는 화합의 하모니’라는 부제처럼, 이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선 진정한 교감의 장이었습니다.
다채로운 목소리, 하나의 감동 첫날 무대에는 완주에버그린콰이어, 군산아리울남성합창단, 전주여성합창단 등 총 11개 팀, 50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해 클래식부터 대중가요 편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습니다. 각기 다른 색깔의 목소리가 어우러질 때마다 관객석에서는 탄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고, 음악은 그 자체로 위로가 되어 다가왔습니다.
합창은 화합의 예술 합창제 총감독 강연모 전북합창연합회 회장은 “합창은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가 되는 진정한 화합의 예술”이라며, 이번 축제가 도내 합창인들이 서로를 북돋고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무대 위의 모든 순간은 화합의 아름다움을 증명했습니다.
세대를 잇는 노래 17일에는 ‘전국시니어합창제’가 열려 인생의 깊이를 담은 목소리들이 무대를 채웁니다. 18일에는 다양한 지역 합창단과 초청팀이 참여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연합합창은 ‘우정의 노래’를 통해 모든 합창단원이 하나 되어 관객과 함께 감동을 나눌 것입니다.
합창으로 세계를 향해 전북합창연합회는 40년의 전통을 이어온 음악 단체로, 앞으로 ‘전주세계합창제’ 개최를 목표로 지역 문화예술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창대제전은 그 여정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홈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