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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스마트전기자동차과, 자작자동차대회 통해 실무역량 강화 Mud Raptor·제로백팀, 전국 무대서 값진 현장 경험 쌓아

조원후 기자 purplehaze0@naver.com 입력 2026/07/28 12:06 수정 2026.07.28 12:08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Baja Student Korea 2026)'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스마트전기자동차과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이 직접 제작한 자작자동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비타민=조원후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스마트전기자동차과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Baja Student Korea 2026)'에 'Mud Raptor'와 '제로백' 두 팀이 참가하며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한층 높이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작 자동차 경진대회로 전국 대학과 해외 대학 등 33개 팀이 참가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스마트전기자동차과는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차량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Mud Raptor팀은 윤삼기 학과장과 송정강 교수가, 제로백팀은 장택종 교수와 김우영 교수가 각각 공동 지도교수로 참여해 차량 설계, 프레임 제작, 동력전달장치, 조향 및 현가장치 구성, 전기·전자 시스템 구축 등 전 과정을 학생들과 함께 수행했다.

학생들은 수개월 동안 방과 후와 주말까지 차량 제작과 반복적인 시험 주행을 실시하며 실제 자동차 개발 과정을 경험했다.
설계부터 제작, 조립, 성능 개선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하면서 현장 실무능력과 팀워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실천했다.

비록 경기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기술적 문제로 두 팀 모두 규정에 따라 경기 중 실격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은 차량 이상 원인을 현장에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등 실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대응 능력을 몸소 익히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

윤삼기 스마트전기자동차과 학과장은 "자작자동차대회는 입상 여부를 떠나 학생들이 설계와 제작, 시험, 문제 해결까지 자동차 개발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확인된 기술적 과제를 보완해 더욱 완성도 높은 차량으로 내년 대회에 다시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스마트전기자동차과는 앞으로도 자작자동차 프로젝트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전문기술인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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